티스토리 블로그 하루에 글 하나 쓰기 챌린지 2일 차, 입니다. 가을이고하니 오늘도 어김없이 가을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금목서와 은목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는 여지껏 살아오면서 금목서의 존재를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놀랍지요.. 인터넷 중독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아마 죽을 때까지금목서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향이 달달하면서 향기롭다던데..사람마다 금목서의 향을 표현하는 것도 다 달라서도저히 상상히 잘 가지 않았습니다. 대체.. 금목서의 향이란 무엇인가..도대체 향기가 얼마나 좋길래..!달달한.. 살구.. 복숭아 그 어딘가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올 가을, 금목서를 보러 경상도나 전라도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만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아쉽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