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하루에 글 하나 쓰기 챌린지 3일 차, 입니다.
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지내는 요즘입니다.
어째 오늘이 부쩍 더 추워진 것 같은 것은 기분 탓일까요?
비슷한 기온임에도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몸도 으슬으슬하고 수면 양말을 신었음에도 냉기가 양말을 뚫고 들어오는 듯 합니다.
컨디션이 안 좋나..?
따순 연포탕이 먹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실런지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2일차 글을 올린 뒤에 잘 올라갔는지 확인하다가
글 상단에 무언가가 뜨더랍니다.
때마침 하루에 글 하나 쓰기 챌린지를 하고 있던 터라
태그로 인해 자동적으로 생성된 무언가인줄 알았으나-눌러보니 새로운 이벤트 공지였습니다.
< 참여 방법 >
2024.11.07 - 2024.11.27 총 21일간
하루 한 번씩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서
[ #오블완 ] 태그를 붙이면 참가 완료!
< 참여 혜택 >
1일 이상 : 블로그 전용 이모티콘 (전원 지급)
3일 이상 : 맥도날드 빅맥 세트 (3천명)
7일 이상 :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 (1천명)
14일 이상 :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100명)
21일 완주 시 : 스마트 모니터 M7 (8명), 애플워치 10 (4명), 아이폰 16 Pro (1명)
* 자세한 내용은 챌린지 시작일에 안내 예정.
마침 하루 글 하나 쓰기 챌린지를 하던 차에 이런 이벤트까지 생기다니!
안 그래도 꾸준히 할 예정이었지만 더더욱 열심히 할 계기가 생겼습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럭키잖아~~~~
또,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께 희소식이라 한다면
해당 이벤트의 URL을 포함한 글을 발행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사전 이벤트(블로그에 오블완 글 발행) 기간은
24.10.28(월) ~ 24.11.06(수) 오블완 시작 하루 전 날까지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작년에도, 그 전 해에도, 어쩌면 기억나지 않는 그 전 옛날에도
저는 1년이라는 긴 기간동안을 무기력한 상태로 허송세월 보내다가
10월 말이 지나고 나서야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와 유사한 문제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게 없을런지요..?
고치고 싶어도 쉽게 고쳐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챌린지 덕분에 2024년을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으로 무언가에 도전해 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하는거 열심히 꾸준히해서 무사히 챌린지를 완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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