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하루에 글 하나 쓰기 챌린지 13일차 입니다.
환절기가 되면서 아주 아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너무 간지럽습니다!!!!!!!!!!!
피부염인지 건조해서 간지러운건지 헷갈리는 요즘..
생활에 온습도계를 추가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말이 생각나서
다이소에서 온습도계를 구매해봤습니다!
디자인도 종류도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무난하게 생긴,
탁상 겸 벽에 걸 수도 있는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터치보다는 버튼식이 고장이 덜 할 것 같아서
버튼식 모델중에서 골랐습니다!
뒷 면에 버튼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온습도계의 역할을 무엇일까요?!
적정 온도와 습도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그렇담 적절한 온도와 습도는 대체 얼마인가!
보통 18도~20도가 적절한 온도고
40~60%가 적절한 습도라고 합니다!
비오는 날 빨래를 널었다가 실내 습도가 80이 넘어가는 걸 보고
습하다! 가 아닌 정말 얼마나 습한지 알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제습기가 있다면 적절하게 낮추면 되겠지요!
다이소에서 파는 온습도계중에
온습도가 적절할 경우 웃는 표정,
습도가 높거나 낮을 경우 슬픈 표정으로
현재 온습도가 적절한지를 알려주는 모델들도 있었으니
혹시 온습도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단 돈 5천원!
참고로 제가 구매한 모델은 배터리가 별도였습니다!
집에 건전지 많았었지~ 하고
온습도계만 구매 후 돌아왔는데
건전지 사이즈가 안 맞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이란😅
여러분은 꼭 잊지 마시고 배터리도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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