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기록 (세타필, 오킵스 워킹핸즈, 프롬메디 넥마스크)

현대 미술 같이 찍혔네요.

아토팜 크림을 바디로션으로 쓰기엔 너무...........
용량이 작아서 결국 세타필 다시 쟁였습니다.

벌써 한 통 다 써가는데....

550g을 한 달에 한 통 쓰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매일매일 씻고 바르고 하다보면 이만치 쓰더랍니다

그래도 이벤트 할 때 사서 그런가 크림이랑 사은품 많이 받아서 아주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작은건 가족들한테도 나눠주고 1박 2일 여행 다닐때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워낙 듬뿍듬뿍 써서 그런가 100g 크림은 일주일 못 갔던 것 같음...

이번에 2년 동안 쓴 독도 폼클렌징을 다 써서
세타필 약산성 살리실산 2% 제품에 기웃거리는 중인데
용량이 또 너무 커서 고민중입니다...

클리어티앤 클렌징젤을 살지🤔
그치만 가격 생각사면 세타필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유명하다는
바로 그
오킵스 핸드크림을 사봤습니다.

일반 핸드크림으로는 효과가 없었기에..

너무 날 것의 사진인가 싶지만서도-
오히려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래도 요즘엔 손 등까지 다 터서
가렵고 아파서 자다가 긁으면서 깨는 정도는 아니라

유독 갈라지는 손 끝에 과연 오킵스 핸드크림은 효과가 있을런지🤔
후기는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사은품도 받았다네요
세타필 바디워시는 이미 갖고 있고..

평소 관심 있었던 립 슬리핑 마스크....
바르는데 딸기맛 마이쮸 향이 나서
너무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목주름이 너무 고민이라 결국 사봤습니다.
5장*3박스(15매) 5만 7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제발 효과가 있었으면...........